평소에는 차분하고 조용한편이고 화를 잘 내지 않아요. 나름대로 이해심 많고 상대방을 많이 배려한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화가 나면 손발이 떨리고 말이 빨라지면서 목소리까지 떨리면서 화를 주체할 수가 없어요. 시간이 지나 화가 누그러지면 금방 후회하면서도 내의지로 분노조절을 할수 없어 안타깝네요. 더 나이 들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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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차분하고 조용한편이고 화를 잘 내지 않아요. 나름대로 이해심 많고 상대방을 많이 배려한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화가 나면 손발이 떨리고 말이 빨라지면서 목소리까지 떨리면서 화를 주체할 수가 없어요. 시간이 지나 화가 누그러지면 금방 후회하면서도 내의지로 분노조절을 할수 없어 안타깝네요. 더 나이 들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