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분노조절장애

예전에는 모임에서도 마음에 안들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참지를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가기도 하는 분노장애가 있었다. 또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금은 성격에도 여유가 생긴건지 별로 화낼 일도 없거니와 화가나도 그냥 바로 차분하게 말한다. 서로 대화하다보면 분노할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다. 분노조절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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