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때마다 사람들한테 치이고 화가나고 억울해도 제가 성격상 상대방에게 화도 못내고 혼자 삭히다보니 그게 이제는 병이 된거 같아요 특히 누군가가 쓸때없는 소리나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중간에서 이간질하고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만보면 진짜 진짜 화가 넘 많이나서 말할때도 없고하니 벽보고 소리 지를때도 있구요 막 욕을 쏟아낼때도 있는데 그때 그런 나를보면 순간 미친것 같기도하고 순간순간 올라오는 화를 어찌할지를 몰라서 혹시 나도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건가 싶기도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