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어느순간인가 부터 

확가 나면 참지못하고 밑에서부터 끓어오르는 기분으로 

확 말을 쏟아내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옆에 무엇인가

있다면 집어던질정도로 욱 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후회를 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화를 낼일도 아니고

왜그랬을까 그러다 이런상황이 반복이 되드라구요

나도 분노조절이 안되고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요. 특히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나를 볼땐 

나를 다스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명상을 해볼지

아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지...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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