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란,
화가 나는 상황에서 그 정도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로 표출하는 성격 장애이다.
분노조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지만 분노조절 원인으로는
1. 과도한 스트레스
2. 어렸을때 학대나 무시에 대한 트라우마
3. 분노저절장애 원인으로는 전두엽 부분의 손상 또는 저하, 유전적인 손상의 경우가 있다고 한다.
2가지는 알고 있었지만 3번째는 처음 알았다.
머리에 커다란 충격이 가해져 전두엽 부분이 손상을 입거나,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인한 뇌의 기능 마비로 감정을 조절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전두엽 손상은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저하 가능성도 있고,
사고로 인한 손강의 가능성도 있고, 유전적으로 이미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 전두엽이 손상되면 마치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듯이 감정조절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분노조절장애 이벤트를 하면서 자가테스트로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지 테스트를 해봤다.
1. 성격이 급하고 쉽게 흥분한다. (X)
2.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스트레스나 좌절감이 심하다.(0)
3.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함을 느낀다. (0)
4. 타인의 사소환 잘못도 넘기지 못하고 마찰을 겪는다.(X)
5. 나의 잘못인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고 오히려 더 마찰을 일으킨다. (X)
6. 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0)
7. 자신이 잘한 일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화가 난다.(X)
8. 중요한 일을 화 때문에 그르친 적이 있다. (X)
9. 화가 나면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 (X)
0. 무언가를 집어 던지고 부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X)
1~3개 해당 : 스스로 분노 조절이 가능한 상태
4~8개 해당 :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상태
9개이상 :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한 상태
다행히 3개 해당되는것으로 스스로 분노조절이 가능한 상태가 나왔다.
살면서 분노가 일어날 때가 있지만 분노가 일어날 때 나는 일단 그 자리를
뜬다. 혼자 노래를 들으며 밖으로 산책을 하면서 분을 삭히고
일단 그 자리를 피함으로써 서로에게 생길 마찰을 최대한 줄여본다.
그렇게하면 큰 마찰은 피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또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물건을 더지고 자신의 몸을 학대하거나 타인을 학대하거나
하면 본인에게도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이니 최대한 스스로 분노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잘 다스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성자 익명
신고글 분노가 생길땐 노래를 들으며 산책으로 다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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