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머리끝까지 차올랐을때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특히 회사생활속 인간관계를 통해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짜증..고민..화...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고 차올랐을때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디 방음이 잘 되어있는 예전에 tv에 나왔던데..방에 들어가서 폐가전 두드려 부수는 그런 행위가 하고 싶어져요. 이런 마음이 드는 것도 분노조절장애일까여? 그래서 찾아봤지만 그런 가게들이 없어져서 어디 스트레스를 풀만한 곳이 없어서 낙담하게됩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이 진짜 맘 편하게 소리지르고 합법적으로 남에게 피해안주고 두드려 부실수 있는 곳이 없구나...하고요.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되..조용하게 혼자 어딘가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여. 그래서 최근에 복싱을 알아봤는데 대안책을 찾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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