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몇일전에도 엄마랑 이것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는데요.
엄마는 진짜 사소한 일로 버럭 화를 내세요.
저한테 내실때도 있고, 혼자 분에 못 이기셔서 화내실 때도 있어요.
옆에서 그거 지켜보는 사람은요. 진짜 또 별거 아닌걸로 또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합니딘.
말도 진짜 조심해서 하게 되구요.
그래도 진짜 분노조절장애는 예측이 안되서요. 이제는 엄마 분조장에 제가 적응됐다고 보지만 몇일전엔 진짜 신박하게 일이 터져서요
저도 그 땐 넘 힘들었네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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