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분노조절장애가 오네요.

화를 많이 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너무 욱할 때가 있는데요. 집이 너무 지저분하거나 뒤집어진 양말이 나뒹굴 때, 설거지 등 집안일이 쌓여있을 때, 집안이 지저분한데 가족들 중 아무도 신경을 안 쓰고 나만 치우는 것 같을때 분노조절장애가 오는 것 같아요. 

 

그 순간만 잘 참으면 정말 좋을텐데ㅜㅜ 가끔은 치미는 울화로 인해 분노를 종종 표출하게 되네요. 욱하는 성질과 가끔 통제하기 어려운 분노가 참 고민이 되네요ㅜㅜ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도록 명상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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