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평소에 말수도 적고 남의 의견을 주로 따르는 스타일입니다.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이에요.
근데 가끔 말다툼이나 의견이 맞지않을때 주로 참는 입장인데 한번씩 저도 모르게 욱하고 고함친 적이 몇번있습니다.
친구들은 조용하던 제가 갑자기 이러니깐 이상하게 보고 나중에는 그냥 저를 다혈질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진짜 조용하고 소심한데 가끔 나도 모르게 이렇게 욱하고 튀어나올때가 있는데 이런것도 분노조절장애일까요?
폭력같은건 쓴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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