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화를 안내는 성격이고 화가 나도 참고 표현을 안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왔다 그러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화를 풀지 못하고 쌓기만 하다보니 작은것에도 예민해지면서 종잡을수 없는 분노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분노감으로 통제가 안 된다 분노조절장애인지 내면속에서부터 차오르는 화를 억누르지 못해 눈물이 며칠동안 쏟아진다 내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없으니...성격도 예전보다 안좋게 바뀌는거 같고 말도 좀 험하게 하는것 같고...넘 참는것만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야 하는데...나도 내 자신이 무섭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