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일에도 욱하는 분노조절장애

길가는데 이상한 영감이 나를 처다본다. 참을수없이 화가 나지만 면전에대고 머라곤 못한다. 지나가고나면 몸이 부르르 떨리며 이를 앙다문다.  왜 쳐다보기만 했는데 화가 치미는 걸까?? 스스로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고쳐지지않는다. 혼자인 집에선 마구 화를 낼수있다. 음식하다 칼질이 잘 안돼면 갑자기 승질이나 칼로 싱크대를 탕탕 내리치고 칼을 대차게 내던진다. 이러다 큰일 나지싶다. 이런 괴상하고 괴팍한 욱 승질이 나아지지않으면 큰일 날것같다. 재정신이 아님을 절감. 병원을 가야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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