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ㅡ 가끔 화가 치밀면 ...

가끔 화가 치밀면 온 몸에 열이 오르고 그 화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극한까지 밀어붙이곤 한다.

 

화를 혼자 삭히는 습관이 쌓여 그렇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울화가 치밀면 나 자신을 괴롭힌다.

 

나이가 들어 조금은 가라 앉은 것 같기도 한데 여전히 어느 순간 어떤 이유로 화가 치밀면 참아내려고 무진 애를 써야하기에

 

화나는 순간을 만들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그 또한 스트레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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