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 애

친구라 말하기도 싫을정도로 짜증나는 애가 있었어요 저기 마음대로 안되면 땡깡부리고 남들앞에서는 모범생인척 효자인척 쌩쇼를 했던 애인데

친구들이랑만 있으면 소리지르고 때리고 약올리고 

뭐만하면 짜증내고 주변 물건 다 때려부수고 진짜

특히 저한테만 더 심하게 그러고 걔때문에 몇년도 지난일인데 걔생각만 하면 치가 떨리고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모든 SNS 싹다 차단하고 꼴도 보기 싫네요 다신 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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