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지난일이 생각나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처음엔 갱년기인가도 생각했네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속으로 많이 참는 편인데 점점 참기가 힘드네요
아직은 이성의 끈을 잡고는 있어요
언제 폭발할지 저도 제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