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사 업무가 급격히 많아 지면서 삶에 여유가 없어져서인지 다양한 상황에서 감정을 제어하기가 어려워 지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아무렇지 않을 말 한마디나 상대방의 행동 같은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종종 사소한 일에도 크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 걱정이 많아요.
특히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도 저의 분노가 부딪혀서 상처를 주고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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