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670789
산 꼭대기에서 큰 돌을 굴릴 준비를 하고 있는 시지푸스가 생각나네요.
항상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 아주 짧은 잠깐의 여유가 있지요
누구한테 투사를 할 것인가?
사람은 성장하거나 썩어가고 있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네요.
조심스럽게 살아가고 싶어요.
매 순간 자동 제어 장치가 잘 작동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오래된 분노를 아직도 '너 때문'이라고 곱씹고 있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왜 나는 무한 반복의 삶을 끊어 버리지 못하는가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