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풋살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약 세달 전 쯤 팀원이 새로운 회원 한명을 데리고 왔는데, 너무 감당하기 힘든 성격입니다.
처음에는 괜찮은 성격인가 싶었는데, 친해지면서 점점 못봐주겠네요..
경기하다가 본인 맘에 안들면 사자후를 내뿜질 않나,
욕도 막 뱉어냅니다.
경기 끝나고 술자리에서는 더 가관이에요..
동아리장 형님이 자제시켜도 사과는 하는데 진정성 1도 없고...다른 회원들은 저랑 너무 잘 맞아서 제가 나가긴 싫고, 조만간 다른 회원들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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