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장애 인가요?
예의 없는 사람에게 무시 당했다고 느낄때 욱하고분노가 치솟아요.
잘 모르는 타인은 그런가보다.. 신경 안쓰는데 나를 잘 알만한 사람이 건들때 화가 치솟아요.
그럴땐 미친사람 처럼 변하고 싶다는 상상을 합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막장 씬 처럼 막말하고 싸우고. 따지고 싶지만 그정돈 못하고 욱!! 하고 험한 말이 나가네요.
순간이 지나가면 후회할걸 못참을 때가 있어요.
최근엔 아들의 건방진 단어 사용 때문에 폭발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욱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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