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제가 그런걸까요?

아주 요즘 속터지는 일이 많아요

아이는 사춘기와서 말대꾸도 조목조목 따지며하고

직장에서는 서로 내 일이네 니 일이네 미루고

안하려하고 뒷담화하고..

집안일도 안거들어주는 남편에..

정말 요즘은 저도 스트레스 받는게 많다보니

누가 조금만 저를 건드리면 욱 하고 올라와서

진짜 소리지르고싶고 확 터트리고 싶거든요

다 내려놓고 싶기도하고~

저야 말로 분노조절장애가 온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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