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일 아닌일입니다
단순하게 대화를 주고 받다가 갑자기 짜증이나고 화가납니다
어제 일만해도 물이 샌다고 부모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집이 새는게 아니라...지하가 샌다고..
우리집도 아닌데 왜 신경쓰냐고 했더니 우리집소유 지하로 물이 넘칠거 같다는 말에
갑자기 짜증이 나고 화가나더라구요
그럼 아파트 관리소에 이야기하라고 왜 저한테 전화하냐고 짜증을 냈습니다
부모님은 너보고 이야기하라고 전화한거라고 하시더군요
관리사무소가 버젓이 있는데
왜 저한테 하냐고 다시 짜증을 냈더니
넌 왜 짜증을 내냐고 요즘 자주 화내고 짜증낸다고 머라하시는데..
제가 분노조절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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