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분노 조절 장애가 생긴 것 같아 고민입니다. 입사 전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회사 생활을 시작한 후 사소한 일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폭발하는 감정을 참을 수가 없어 스스로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분노 조절이 어려워졌습니다. 직장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면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고 혼자 있는 집에서는 가끔 물건을 던지기도 합니다. 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람에게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합니다. 화가 가라앉으면 왜 그렇게까지 화를 냈지 하는 생각에 항상 후회를 합니다. 상담을 받아봐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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