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취업준비한다고 전부터 예민해지긴 했었어요. 그래도 그냥 스트레스가 심한가부다, 일시적인거겠지했는데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네요..사소한일에도 온갖 짜증부터 이를 넘어 막 본인 화를 주체못해 물건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동네 챙피해서 못살겠어요. 이거 분노조절장애 증상인거 같은데 치료를 권유하고싶어도 얘기꺼냇다가 또 화내고 난리부르스떨까봐 무서워요..말도 못꺼내고 나머지 가족이 살얼음판 걷듯이 집에서 생활합니다. 이럴땐 어찌 치료를 권유해얄지 정말 고민입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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