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것의 분노

저는 큰 일, 좋은일이 되었든지, 안좋은 일이

되었든지, 잘 흥분하지 않고,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어린나이에 많은것을 이루었고, 지금도 이루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렇게 쌓아온 경험이 주춧돌이 되어서, 지금도 이러한 자세로 내 일들을 잘 감당해 나아가고 있고, 행복하고 기쁜일들,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들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그런데, 큰 일들은 잘 감당해 나아가는데, 정말로 사소한 일, 정말로 챙피하다 싶을정도로 작은일들에 대해, 욱하며 분노하는 내 자신의 모습이 참으로 실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운전할때, 찾는 물건이 없을때, 등등...

 

그냥 넘어가도 될 일들에 대해, 이유없이 분노하는  내 자신, 이것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정말로 큰 일들을 잘 감당해 나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나의 연약한 모습 때문에, 혹시나 실수는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나의 이런 모습에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며,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느나, 쉽게 되지를 않습니다.

 

욱하는것, 분노하는것, 나만의 문제는 아닐것 입니다.

 

우리모두, 쉽게 욱하고 분노하는 내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돌아보고 성찰하여,

 

분노장애를 극복해 낼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 연약함을 다함께 극복해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