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으로 인한 분노조절장애

어언 5년이상을 가족의 사업 실패로 나의 인생을 제대로 계획하고 원하는대로 살지 못하고 가족의 빚만 갚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잘 해결되겠지.. 나아지겠지 하며 긍정적이었던 나의 성향은 시간이 지속되며 분노와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그것이 마음속 홧병으로 커지게 되었다

 

그런마음은 분노조절장애가 되어 괜찮다가도 그 가족을 생각하면 온몸에 열이나고 감정이 주체가 되지 못하게 되기까지 했고. 현재는 마음을 달래기위해 늘 걷고 산책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분노조절장애 같았으나 환경이 극단으로 변하면 굴하게되는듯 하다. 그럼에도 이겨내야지. 그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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