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생각이나 마음이

여유있어지고 편안해지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이 오면

순간 욱~하는 기분이 들거나 진짜 욱~하게 되요

나도 모르데 다다다 따지거나 싫은 내색을하고

짜증난다는 감탄사를 툭 뱉게 되네요

금방 후회할 일을 만들지요

안그래야지 하고 또 참지 못하고

그런 상황이 오면 반복적으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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