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분노조절이 있는 것 같아요
별일 아닌 일에도 욱하고 항상 화부터 내고
폭력성도 드러내고 그러다 미안하면
웃으면서 이해해달라는 식이에요.
하도 이러다보니 안 봐도 될 눈치를
보다봐서 저 역시도 쉬이 짜증을 내고
참고 넘어가도 되는 거 괜히 참으면
나만 바보 되고 호구 잡혀 저한테만
히스테리 부릴까봐 저 역시 안해도
될 말들을 해버리고. 스트레스 받네요ㅠ
상사와 말도 잘통하고편한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보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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