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600190
저 진짜 어렸을 땐 화나면 나는대로 참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도 먹고 아이를 낳고 나선 많이 참아지더라고요. ㅎㅎ
아이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아이한테 화를 안내다보니 엉뚱하게 늘....남편에게 화를 쏟아낼 때가 많아서 고민이예요.
밖에서 좋은 엄마 아이한테도 좋은 엄마 코스프레(?) 하고 집에 와서 남편에게 악처(?) 되는 분노조절장애 이거 문제 맞죠.....;;;;
남편에게도 친절해져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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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분노조절 장애가 한 사람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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