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점점 화가 많아지는건지... 참자참자하다가 어느순간 버럭버럭 소리치면 화를 내는 나를 보면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한다.
나도 조금 참으며 나긋나긋하게 부드럽게 설명해줄 수 있는 여유있는 엄마이고 싶은데... 왜 자꾸 부르르~~~ 욱!!! 하며 돌아서면 후회를 하는걸까...
오늘도 참을 인을 새기며... 하루를 버티어 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