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

언제인가부터 엄마가 작은일에도

화를 내며 부르르 하는일이 잦아 졌어요

화를 내고 나서 진정이 되면 스스로도 별일 아닌거에 갑자기 너무 화가 났다며 스스로 인지도 잘 하는 듯 한데요 ㅠ

계속 고쳐지질 않네요

이런 분노조절 장애도 갱년기 증상중 하나일까요? 갱년기가 지나가면 나아질까요? 

가끔은 너무 쉽게 화를 내 대화하기가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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