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탓일까 나의 분노는

나이가 들면서 화가 많아진건지  삶이 고단해서 화가 많아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화를 잘 못 참고 얼굴을 찌뿌리기 시작했어요 

옛날에는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도 그럴 수 있지 내가 그냥 참고 넘기면 돼 했던것도 이젠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거지 하며 화가 나서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날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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