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583954
13살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약을 매일 먹여야 하는데
얘가 맛이 써서 그런지 자꾸 먹일때마다 안먹으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그럴때는 잘 다독여서 먹여야 하는데
갑자기 화가 치밀어서 막말을 할때가 있어요..
얘두 매일 쓴약 먹기 힘들어서 몸부림 친거일텐데...
너무 모질게 대해서 혼내구나서 자꾸 후회를 합니다.
이제 슬슬 나이가 많아져서 무지개다리 건널것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자꾸 애한테 화를 내고 나면 정말..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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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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