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분노조절 장애인지...
유독 가족한테 화가 나면 조절이 잘 안돼요...
사소한 일이 다툼으로 번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악을 쓰고 화내다가 방문을 쾅쾅 닫고 들어가서 혼자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그정도로 화내지 말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다 싶어서 후회가 됩니다.
왜 이렇게 쉽게 불이 붙고 난리난리를 쳐야 진정이 되는지...
남 대하듯 거리 두고 차분하고 싶은데...
저랑 비슷했다가 고친 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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