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관련해서. .

아이를 낳고나서는 약간 정신병 걸린것처럼 화를 못참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아이를 혼낼때. .ㅠ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는 나를 아이는 괴물같다고도 했다. 화를 참아야지 하며 머릿속으로는 생각하는데 욱하는 마음은 이미 표출되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나는 진짜 괴물이 아닐까싶다. 왜 그 순간 욱하는 마음을 참을 수 없을까. .아이는 내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닌데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