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하는 분노조절장애

배우자가 약간 그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거 같아요..

첨에는 성격인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기분좋게 서로 이야기하고 농담하다가도 본인이 분리하다고 생각하거나  괜히 무시한다고 생각하면서 버럭 화를 내고..상대방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러니 아이들은 가깝게 가지도 않고 무서우니까..

이렇게 벌써 30년을 살아오니 바뀔수도 바뀌지도 않네요..ㅠ 이젠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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