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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덧 50에 접어든 남자이며 10년전만 하더라도 분노조절이 의심될정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화가 나면 제가 납득이 되거나 화가 풀릴때까지 화를 내거나 상대방에게 손으로 미는등 육체적 행동도 보였습니다.
주로 피해를 입은 대상이 제 처였고 그때 휴유증으로 약간의 폐쇄공포증도 생기게 되어서 저의 평생 죄책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화를 더 이상내지는 않지만 그때를 회상하면 제처는 아직도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때 저는 화를 조절 못해 주위에 많은 피해를 입혔고 저는 그때 심각한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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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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