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547142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시많고 배려심많고 털털한 이미지입니다. 제 소중한 주변사람들에게만 유독 욱하는거같아요. 특히 아이와 남편에게 그럽니다..
이미 스트레스받아왔던 일이 반복되고반복이 되니까 노이로제 걸린듯.. 같은일이 반복되면 참을새도없이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이며 폭발하고 소리지르고는 후회하곤하네요.. 이런모습에.. 아이도 안좋아지는것같고.. 저도 피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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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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