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정도 집장만을 위해 정말 쉼없이 달려왔어요. 먹는거 입는거 사는거 조금씩 줄이면서 악착같이 살아서 드디어 집장만 했어요. 그런데 원하던 목표를 이루어서인지 좋았던 기분은 하루정도 가고 그 이후부터는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졌어요. 소위 맥이 풀렸다고들 하죠. 제가 딱 그 상황이에요. 이 집을 위해 내가 그토록 열심히 살았나 . .공허함도 들구요.. 빨리 이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삶의 의욕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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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정도 집장만을 위해 정말 쉼없이 달려왔어요. 먹는거 입는거 사는거 조금씩 줄이면서 악착같이 살아서 드디어 집장만 했어요. 그런데 원하던 목표를 이루어서인지 좋았던 기분은 하루정도 가고 그 이후부터는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졌어요. 소위 맥이 풀렸다고들 하죠. 제가 딱 그 상황이에요. 이 집을 위해 내가 그토록 열심히 살았나 . .공허함도 들구요.. 빨리 이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삶의 의욕을 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