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고 육아하고 경력단절되고난후 우울증 왔었어요
그러다 소소하게 간식비라도벌어보고자 시작했던 부수입등이 잘되어가며 점점돈을 많이벌게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거기에만 빠져있는제모습 보게되고, 몸은 피곤하고 답답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일확천금버는것도 아닌데 건강잃어가며 이게할일인가싶고, 아이들한테도 미안해지고요
시간은 시간대로 쓰이고 건강도잃고요
갑자기 아무것도하기싫어지더라고요
이게 번아웃상태가 온거겠죠?
지금은 이게 다무어냐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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