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처리 증후근

원래 있던 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옮겼는데 일도 힘들고 기계를 고쳐 달라고 해도 고쳐 주지를 않습니다 
뭐 이유야 어쨌든간에 열심히 일하려고 해도 처리해 주지 않으니 작업자인 저는 항상 무기력하고 일하기 싫고 열심히 일해서 뭐 하나 싶기도 하고 일에 의욕이 없습니다. 관리자가 와서 뭐 안 되는 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는데 그 말 하면 속으로 욕하고 고쳐 주지도 않을 거면서 뭐 하러 말하나 싶기도 하고.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고 짜증이 나고 화도 잘 내고요 그냥 만사가 귀찮고 짜증이납니다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저희 어머님께서도 제가 이 부서로 옮기고 나서부터는 유독 심하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