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알고 지낸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솔직한 얘기를 하고 지내는 동생이 있어요

다들 열심히 살고 있고 그 동생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다. 애써서 잘 지내는 듯 보였는데

회사에서 어려움이 많았는지

방에서 나가고 싶어 하지 않아해요...

 

 사는 게 뭔지 ...

이렇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감정으로

쓰러질 수밖에 없는 동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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