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합니다
나름 서비스업이라 할수있죠
그러다보니 상대하는 대상자에게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는 필수가 되었죠
하지만 사람을 대하다보니 나의 친절과 배려를 이용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없는 말까지 만들어내며 저를 비하하는 경우도 종종 겪게 되네요.
처음 시작할땐 넘치는 의욕과 열정으로ㅈ임했으나 이런 일들이 겹치니 이젠 저도 지치게 되네요
요즘은 건성건성 대충 사람을 상대하며 상처받지 않기위해 노력하게되네요.
이렇게 몸사리는 나
번아웃증후군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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