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일까요...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너무 없네요. 회사일 집안일 소소한 부업에 공부에 해야 할 일들만 처리하는데도 헉헉대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부모님 건강도 안 좋아지셔서 간병까지 하다보니 정말 너무 힘드네요ㅜㅜ 몸이 더이상 못버텼는지 연휴때에는 쓰러지듯 누워만 있었어요ㅜㅜ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피로감이 느껴져서 번아웃증후군이 아닌가 싶어요. 잘 극복할 수 있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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