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나면서부터 사는게 참 별거 없구나..느껴지고 뭘 해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내네요..
번아웃증후군인지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자꾸 누워서 무기력하게 지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