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의욕도 없는 번아웃증후군

연말연초 바쁜 업무를 끝내고 이제서야 숨을 돌리고있는데 타인의 인생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 같고 내 인생이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함과 그렇다해서 내 인생을 살아가기위해 마땅한 행동력이 없어서 의지가 많이 약하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7시이지만 그 이후에는 도저히 뭘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휴대폰만 쳐다보다 이제 잠 잘 시간이 되고 또 다시 출근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로봇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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