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열정은 번아웃을 불러오고.

번아웃이란 말이 언제부턴가 아주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일에 많이 매달리고 하루종일 일 생각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번아웃을 두 번 정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퇴근과 동시에 일은 바로 잊어버리는거 저에겐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열정적이다가도 번아웃이 오는 순간 일에 대해 정이 떨어지더군요. 다행히 휴식기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 그럴 때마다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렇지만 앞으론 번아웃이 생기지 않게 미리 페이스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려면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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