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

모든 것을 불태우듯 일을 마무리하다 보면 뿌듯함 뒤에 허무함 비슷한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일분일초가 아까운 듯이 일하다가 뭔가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남이 제가 한 일에 대해 뭔가 바라는건 아니지만.. 

너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잘 되려고 그런것 같은 느낌...? 이런 감정들이 그렇게 느껴지는데 한몫하는 것 같아요. 

오직 그것만 바라보고 오직 그 업무에 몰두해서 일을 하고 끝났을때,, 그 헛헛함...

번아웃 증후근이 갑자기 더 심하게 올 수도 있지만, 급하고 중요한 일을 할수록 잠시 나를 보듬는 시간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내 삶의 균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체력도 중요한것 같구요. 다시 운동을 해야할까요..?(간단한 요가라도...)

여기서 글도 읽고 비슷한 상황들을 접하면서 많이 감정도 추스리고 돌아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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