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는 정말 가족한테나 주위사람한테 할건하고 살자라는 마음으로 참고 지내왔는데 그게 쌓여서 독이 된것같아요.
무기력증은 물론이고, 그냥 기분도 우울하고, 재미있던 일들이 그 재미를 잃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만 싶네요.
아무래도 계속 쌓여왔던 감정들이 갑자기 터져서 이런것 같긴한데요..
다른거 다 빼고 이러단 몸도 다 상할 것 같아서 우선 저 먼저 돌봐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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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는 정말 가족한테나 주위사람한테 할건하고 살자라는 마음으로 참고 지내왔는데 그게 쌓여서 독이 된것같아요.
무기력증은 물론이고, 그냥 기분도 우울하고, 재미있던 일들이 그 재미를 잃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만 싶네요.
아무래도 계속 쌓여왔던 감정들이 갑자기 터져서 이런것 같긴한데요..
다른거 다 빼고 이러단 몸도 다 상할 것 같아서 우선 저 먼저 돌봐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