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치고 지겹네요..
똑같은 패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지막까지도 항상 같은 루틴같은.. 이제는 지쳤나봐요..
무기력도 함께 오는것 같구.. 소파에 앉아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누웠다가 잠만 자고... 뭘 해야할지 생각하기도 싫고.. 또 시댁식구들의 병원행으로 정말 지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신경쓰기도 싫고 다쳐서 병원에 갔다는 얘기도 듣기싫고.. 에효...
새로운 취미생활 같은걸 가지면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