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위해 사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고,
명절이라고 찾아오는 것도 싫고 ,
대접할려고 시장 들러서 여러 군데서
이것저것 다 사오고 요리하고 차려놓으면
별거 없지만 상 차리는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선지 모든것이 다 귀찮아 지네요.
각자 알아서 해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들지만 힘들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대접 안 할 수도 없고 이래저래 녹초가 되네요.
이제는 말하기도 힘들어져요..
저녁에는두통이 자주 오고, 가슴이 답답해요.
이러다 죽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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