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도 안 쉬고 거의 매일 일합니다.물론 마니 지쳤습니다. 나이들수록 몸도 아프고요.그래도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니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걸어왔는데요. 명절 하루 쉬고나면서 내가 왜 이렇게사나 싶고 이러다 죽으면....,? 이란 생각도 드네요.지쳤고 무기력해지네요.
원래 하루 쉬는건데 그냥 일하러 가기 싫어졌어요.그래서 나몰라라 이틀을 더 쉬고있어요.이런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번아웃 온걸까요. 계속 쉬고 싶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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